남의실수에는좀관대해졌으면좋겠다맞춤법지적도그만^..^
자신이 느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문법에 복종하라. 자신의 표현을 좌우할 수 있는 자는 문법을 이용하라. 로마의 황제 지기스문트는 연설할 때 저지른 문법 실수를 지적한 이에게 “나는 로마의 황제요, 문법 위에 있도다”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역사 속에 “문법을 초월한 자”, 지기스문트로 남았다. 위대한 상징 아닌가! 자신이 말할 내용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는 자는 자기 방식으로 로마의 황제라 할 수 있다. 그 칭호는 장엄하고, 그 정신은 위대하다. 불안의 책, 117